Home Interior & Styling & Planing

“아무군더더기 없이 
톤이 하얀 집이 되었음 좋겠어요.”

고객이 원하는 목소리였습니다.

수많은 색과 매일 씨름하시기에
색의 치우침 없길 바라는 
그 분들의 입장에서 보니 
충분히 그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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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일어나는 잡념을 없애 
정진의 길로 수양하듯 걸어가는 
비워 내는 미니멀리즘을 
이곳에 실현해 보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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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엔 거실과 주방 그리고 게스트 화장실
2층엔 마스터룸과 자녀방의 
심플한 레이아웃에 더해
몸과 정신을 충분히 쉬게 하기 위해
디자인 반야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디자인을 자제하는 그것이 
반야의 디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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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천정, 벽면의 화이트로 연출하지만
오히려 바닥까지 과감히 흰색을 함께 입히고 
깨끗한 느낌을 유지하고 
간접 조명으로 은은함으로 
가족들의 삶 속에 스며들게 연출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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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칼라를 자재하며 텍스쳐가 다른

가구나 소품으로 분위기를 만들어 낼 것을 
시물레이션 하며 차갑지 않은 톤을 유지하고 
미니멀리즘식이 화이트 톤을 만나면

어떤 시너지가 날지 기대하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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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톤이 주는 깨끗함에 

반해 관리하기 힘든 주거 일지도 모르는 도전을 해주신 
이 가족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기운이 늘 깃들기 기도합니다.

Minimalism
PURE WHITE HOME

Make sure to use as many colors as possible and have different textures
It's about creating an atmosphere with furniture and props 
Simulate and maintain a cool tone 
When minimalism meets white tones
I'm looking forward to the syner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