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ian sensibility “Agit”
통화도...
잠시 이야기 나눌 시간도 여의치 않던
숨가쁘고 치열하게 일상을 보내고 난 후에
client. Kim 은 어떤 공간에서 머물고 싶을까?
오롯이 그녀의 공간으로 그녀의 놀이터로 ... 향하는 발걸음엔
엄마... 원장... 아내 등의 어떠한 무거움이 없기를 ....
유행을 따르거나 세련되지 않아도
세트장같은 각자의 공간이 역할이 주는 이질감들도
그저 편하고 그저 하고 싶은 자유로운 공간으로
그녀만의 케렌시아에 몸을 내어주고 마음을 즐기길 바래봅니다.
홀로, 혹은 지인들과 보내는 그녀의 아지트 뿐 아니라
그녀가 타인에게 내어준 모래 스튜디오 공간도..
VANYA는
무라카미 하루키작가의 “작지만 확실한 행복” 을 모토로
가볍거나 혹은 진한 술 한잔에
꽃바람 살랑이는 멋의 음악선율에
client. kim만의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을
담아내는 공간을 제안해 봅니다.
나른한 오후의 바다의 품으로
잔자히 치는 파도에
갈매기 조명
그리고 고운모래 까지...
일상의 한켠에 풍성한 바다내음이
지친 몸과 마음 위로 해주는
Bohemian sensibility “Agit”
늘 client. Kim을 응원합니다.
morae_beach cafe
Only into her space and into her playground...
On my way,
Mom... Director...
I hope there's no heaviness in the wife's back.
Even if you don't follow the trend or look sophisticated,
The difference between each person's role in a set
It's just a comfortable and free space
I hope you can give yourself
to her own querencia and enjoy her heart.
The phone call...
I didn't have time to talk for a while
After a hectic and intense day,
What kind of space does Kim want to stay in?